2019년 누진제 개편으로 18년 여름철 요금할인 방식을 상시화 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.

매년 7-8월 1단계 100kWh, 2단계 50kWh 확대해주는겁니다.

누진 1단계 구간을 기존 0-200kwh에서 0-300kwh(100kwh 추가)로, 누진 2단계 구간을 기존 201-400kwh에서 301-450kwh(50kwh 추가)로 조정됩니다.

폭염이 이어지는 6월, 막바지 무더위 9월에 조금더 전기를 아껴셔야됩니다.

위 전기요금 표를 보시면 좀더 정확한 전기요금을 파악할수 있습니다.

인버터 에어컨 1-2대를 하루 꽤 많은 시간을 돌린다고 해도 일반가정에서 600kWh 넘기기는 쉽지 않습니다.

조금만 아끼면 7-8월 전기요금은 12만원내에서 가능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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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월 요금을 기준으로 에어컨 전력량설정 기능을 사용하여 전력량을 체크하거나 전력량 체크 멀티탭, 직접 계량기를 확인하여 사용량을 체크하면 누진세로 인한 비싼 전기요금을 낼 필요는 없을듯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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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효율 제품의 생산, 유통, 판매를 촉진함으로써중장기적으로 소비자가 제품의 디자인과, 성능, 가격을 고려하듯이고효율 제품이 선호되는 소비문화를 확산코자,구매비용의 10%(개인별 30만원 한도)를 환급해주는 사업입니다. 1등급 제품 구매로 전기요금도 아끼고 환급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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